서울시는 3월 말까지 서울 소재 초등학교에 ‘약쏙상자’ 교구 7500개를 배포해 보건교육 때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누구나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시교육청 관련 홈페이지에 파일도 게시한다.
서울시는 작년 한 해 ‘디자인거버넌스’를 통해 총 5개의 생활문제 해결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디자인 전공 학생부터 주부, 직장인, 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과 전문가 등 총 2200여 명이 참여했다.
5개 프로젝트는 ▲올바른 의약품 폐기를 위한 서비스디자인 ▲청소노동자들의 편안한 휴게환경 디자인 ▲재난안전 서비스디자인 ▲학대피해 아동의 마음을 치유하는 서비스디자인 ▲초등학교 대상 직업 인식개선을 위한 온라인게임이다.
서울시는 16일 오후 5시 온라인을 통해 ‘디자인거버넌스’ 사업에 참여한 시민들이 모여 한 해 결과를 공유하고 그 결과물을 소개하는 ‘디자인 톡톡쇼’를 개최한다.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혜영 서울시 디자인정책과장은 “최근 서울시 디자인거버넌스 운영 노하우에 대한 다양한 기관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사업의 노하우 뿐만 아니라 시행착오까지 공유하는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다양한 기관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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