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시청에서 강인규 시장과 김영길 교육장이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협력 비전'을 공동 발표했다.
강인규 시장은 비전 발표문을 통해 4대 분야 64개 사업에 299억원을 투입하는 '2021년 교육지원 계획'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이 계획은 ▲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 ▲미래 인재 집중 육성▲미래를 준비하는 교육환경 조성▲진로체험 활성화 등이 핵심이다.
나주시는 먼저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발달을 돕기 위해 비유전자변형식품(논GMO) 식재료와 친환경 농산물로 구성된 무상급식을 제공하는데 총 76억원을 투입한다.
저소득 가정 학생들의 우유급식과 초등학교 돌봄 교실에 과일간식도 함께 제공한다.여기에 영어·중국어 원어민 보조교사, 국악 예술강사 지원에 6억원을 투입한다.
초·중·고 각급 학교의 방과 후 학습에 24억원을 지원해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줄 방침이다.
미래인재 육성의 일환으로 전남지역 최초로 대학 신입생 전원에게 50만원을 지원하는 대학 진학 축하금도 지급한다.
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센터를 중심으로 3000여명의 청소년에게 체계적인 SW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도 21억원을 투입한다.
교육환경 적응과 다양한 체험 기회 제공 확대를 위해 고등학생 대학진학 컨설팅과 학생 승마체험 지원 사업도 진행한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기성세대들은 급변하는 미래 사회를 살아가야 할 학생들이 희망을 품고 꿈을 펼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해 줘야 할 책임이 있다"며 "시와 교육지원청의 다각적인 교육정책이 학생들을 위한 희망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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