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1년 공동주택 공시가격 예정안에 따르면 전국 공동주택 중 2021년 예정 공시가격이 가장 비싼 공동주택인 더펜트하우스 청담'(PH129)의 공시가격은 163억원에 달해 1위에 올랐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0층, 전용면적 407.71㎡(2가구), 273㎡(27가구)로 이뤄져 있다. 한강 조망권에 피트니스클럽, 실내 골프장, 와인바, 영화관 등을 갖추고 있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0층, 전용면적 407.71㎡(2가구), 273㎡(27가구)로 이뤄져 있다. 한강 조망권에 피트니스클럽, 실내 골프장, 와인바, 영화관 등을 갖추고 있다.
보유세는 약 4억1000만원이다. 재산세 3853만원에 종부세 2억9131만원, 도시지역분재산세 1370만원, 지방교육세 770만원, 농어촌특별세 5826만원 등을 더한 값이다. 분양가는 최고층 펜트하우스가 200억원 이상이고 다른 층 역시 80억~120억원에 분양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273타입(6층)이 보증금 20억원에 월세 2300만원에 계약되기도 했다.
2위는 공시가격 72억9800만원의 서초구 서초동 '트라움하우스 5차'다. 고(故) 이건희 전 삼성전자 회장이 소유했던 고급 연립주택으로 알려진 이곳은 지난해까지 15년 동안 공시가격 1위였지만 올해 2위로 떨어졌다.
3위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효성빌라 청담 101'로 공시가격은 70억6400만원이다. 4위와 5위는 강남구 삼성동 상지리츠빌 카일룸(273㎡·214㎡)으로 각각 70억3900만원과 70억1100만원으로 평가됐다.
그룹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배우 김태희, 소지섭, 한효주, 안성기, 이승철 등 여러 유명 연예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곳으로 알려진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은 지난해 2위였지만 올해 공시가격은 70억100만원으로 집계돼 6위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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