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이하 한국시간) '골프다이제스트' 등에 따르면 미셸 위는 최근 LPGA투어 측에 오는 25일부터 열리는 KIA 클래식에 출전 신청을 냈다.
미셸 위의 LPGA투어 복귀는 지난 2019년 6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이후 꼬박 2년여 만이다. 그는 해당 대회 이후 부상 치료와 재활을 병행하며 LPGA투어에 출전하지 않았다.
결혼과 출산도 중간에 겹쳤다. 미셸 위는 2019년 8월 미 프로농구(NBA) 전설인 제리 웨스트의 아들 조니 웨스트와 결혼해 지난해 6월 딸을 낳았다. 그는 출산 이후에도 골프 연습장에 유모차를 끌고 나가 연습을 하는 모습을 공개하는 등 선수 생활을 지속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미셸 위는 KIA 클래식에 이어 다음달 초 열리는 시즌 첫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도 출전이 예상된다.
KIA 클래식 관계자는 "미셸 위가 대회 출전 신청을 해 흥분된다. 그의 복귀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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