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한 미용실이 인근 미용대의 포털사이트 고객 후기란에 대한 안 좋은 후기를 남긴 일명 '별점 테러' 사건이 벌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구로구 신도림동에 있는 한 미용실 관리자 A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아르바이트생을 통해 지난달 초 개업한 B 미용실의 포털사이트 고객후기란에 안 좋은 후기를 쓰도록 한 혐의로 B 미용실 측으로부터 고소됐다.
올라온 후기에는 낮은 별점과 함께 '오래 기다렸다' '미숙하다' 등의 부정적인 글이 올라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B 미용실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했다"라며 "A씨를 입건해 수사 중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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