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최소 124명 나왔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0시보다 124명 증가한 3만384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같은 시간 대비 8명 많은 규모다.
이날 수도권 지인모임(2021년 3월)이 새로운 집단감염으로 분류됐다. 해당 모임에서는 이날 확진자 1명이 추가되면서 관련 확진자는 총 12명(이하 오후 6시 기준)이 됐다.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지역 일대를 오가며 모임을 가지면서 집단감염이 번진 수도권 지인모임Ⅱ 관련 확진자는 1명 늘어나 총 16명이 됐다.
역학조사에서 최초 확진자와 추가 확진자들은 여러 차례, 다양한 장소에서 개별 모임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 인해 지인과 가족으로 연쇄감염이 일어났다.
송파구 소재 아산병원에서도 추가 감염이 발생했다. 관련 확진자는 이날 1명 늘어난 9명이다.
이밖에 기타 집단감염은 10명(총 1만1041명), 기타 확진자의 접촉자는 39명(총 9820명), 타시도 확진자의 접촉자는 20명(총 1380명), 감염경로 조사 중 환자는 41명(총 7074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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