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수도권 일대에서 골프모임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번졌다.
17일 서울시와 각 자치구, 경기도 등에 따르면 해당 모임에서는 4일 최초 확진자가 나온 후 이날 오후 6시까지 총 1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경기 지역 골프장에서 모임을 가졌다가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감염이 퍼졌다. 관련 확진자 중 일부는 여러 골프 모임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등 수도권에서는 지인모임으로 인한 집단감염이 수개월째 잇따르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최근 사적모임을 통한 지인으로의 전파가 지속되고 있다"며 "직계가족이 모이는 경우를 제외하고 '5인부터 사적모임은 금지'되고 있으니 준수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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