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이 2건의 이상반응에 대해 코로나 19 백신과의 인과성을 인정했다. 아나필락시스와 혈압저하와 관련된 이상반응이다.
서은숙 예방접종피해조사반 위원은 22일 정례브리핑에서 제3차 예방접종피해조사반 회의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사망 3건과 아나필락시스를 포함한 중증사례 10건, 총 13건을 심의했다.
서 위원은 "사망사례 3건 모두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과 사망과의 인과성이 인정되기 어려운 결과로 잠정적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피해조사반은 이와별도로 현재 사망사례 8건에 대해서는 부검이 진행 중에 있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최종부검 결과를 확인해 추가 평가를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중증 및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로 신고된 10건의 사례 평가에서는 백신과의 인과성이 인정됐다.
심의 사례 10건 중 예방접종 후 10분 이내 아나필락시스에 해당하는 임상증상을 보인 1건과 예방접종 후 고열, 경련 이후 다음 날 혈압저하가 나타난 1건이다.
서 위원은 "인과성이 인정된 2건의 사례는 신고된 증상이 모두 호전됐다"며 "현재 20대에서 혈전증으로 신고된 사례가 있어, 조사 및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피해조사반에서 사례를 검토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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