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22일 오후 3시 38분께 서울 마포구 대흥동의 한 공사장에서 불이 나 1시간 19분만에 완진됐다.
서울 마포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불은 대흥동 교회 신축 공사장 현장에 쌓아둔 스티로폼 더미에서 시작됐다.
작업자 2명은 스스로 대피했고 4명은 소방대원의 도움을 받아 현장에서 빠져나왔다. 부상자는 없었지만 2명은 연기를 들이마셔 현장에서 응급조치를 받았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에 대원 60명과 소방장비 16대를 동원했다. 화재로 발생한 검은 연기가 한강 건너편에서도 목격됐던 것으로 전해진다.
소방당국은 공사장 작업자들이 용접을 하며 튄 불씨가 옮겨 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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