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조선구마사'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조선구마사' 문우진이 생시의 습격을 당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에서 태종(감우성 분)의 막내 아들 강녕대군(문우진 분)은 창덕궁에서 사냥을 하다 위기에 처했다.

강녕대군은 "해동이가 무엇을 잡은 것인지 가 보아라"라고 지시했지만, 이내 비명 소리가 들려왔다. 섬뜩한 분위기가 감도는 가운데 호위무사가 피를 토하며 등장했다.


이내 강녕대군 앞에는 생시가 나타났다. 생시가 강녕대군 쪽으로 달려오자 내시는 "어서 피하셔야 한다"라고 소리쳤다. 하지만 강녕대군은 당황한 채 그 자리에서 얼음이 됐다.

생시는 사람을 무자비하게 죽였다. 칼을 휘두르는 것은 물론 목을 물어 충격을 안겼다. 강녕대군에게도 피가 튀었다. 뒤늦게 정신을 차린 강녕대군은 부리나케 도망쳤다. 하지만 얼마 못 가 넘어져 긴장감을 드높였다.

이때 태종이 멀리서 생시에게 활을 쐈다. 생시는 파란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 그러나 강녕대군의 손에는 상처가 났다. 태종은 이 상처를 보고 염려했다. 차갑게 돌아선 그는 "이 곳에서 벌어진 일은 아무도 본 자가 없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선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 한국형 엑소시즘 판타지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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