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9개면 발전협의회가 남부내륙고속철도 상동지역안을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23일 거제시청 앞에서 남부내륙고속철도 거제역사 상동지역 반대 집회를 연 이들은 지난 10일 열린 국토부에서 주관한 남부내륙철도 공청회에서 대부분의 거제시민들로부터 상동지역안은 지지를 상실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상동지역안은 도심밀집지역 교통혼잡심화, 육상-해상간 물류연결 불가, 지역간 균형발전 방해 아열대식물정글돔, 숲소리공원 등의 문화관광자원이 산재한 거제면 일대를 발전시키겠다는 거제시 장기발전전략의 훼손 등 상동안 반대할 이유는 차고 넘친다고 패기를 촉구했다.
이어 남부내륙고속철도 거제역사 상동지역안 반대 청원서를 국토교통부장관에게 청원했다.
청원 내용은 거제면 피해주민들은 어떤 보상으로도 상동안을 수용할 수 없으며 반대로 사등지역안의 경우 피해지역이 없을 뿐 아니라 자연환경 훼손 또한 없다. 피해 없는 대안이 있는데도 상동으로 할 경우 피해주민들과 연대해 막을 것이다 등 5가지 내용이다.
한편 이들은 거제시 공직자 부동산거래 전수조사와 관련해 시청의 조사를 비판하면서 일부 의혹이가는 공직자들의 기록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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