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미스트롯 2 토크콘서트'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미스트롯 2 토크콘서트'의 마지막 이야기가 담겼다.
2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 2 토크콘서트'에서는 '미스트롯 2' 주역들의 못다 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미스트롯 2' 무대 중 기억에 남는 무대들에 대한 이야기에 김성주가 장윤정의 '돼지토끼' 축하무대를 가장 먼저 꼽아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에 장윤정이 시즌 1 당시 '목포행 완행열차' 무대를 향한 폭발적인 관심에 가벼운 곡을 선택하게 됐다고 축하 무대 선곡 비화를 밝혔다.


더불어 장윤정은 김태연의 '바람길'을 기억에 남는 무대로 꼽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붐은 뽕가네 팀의 메들리 무대, 정동원은 홍지윤의 '오라', 조영수는 홍지윤의 '배 띄워라', 이찬원은 양지은의 '사모곡'을 기억에 남는 무대로 꼽았다.

이어 도전자들이 직접 뽑은 자신의 베스트 무대가 공개됐다. 마리아는 '울면서 후회하네', 황우림은 '쓰러집니다', 윤태화는 '님이여', 은가은은 '안돼요 안돼', 김의영은 '용두산 엘레지', 김태연은 '오세요', 김다현은 '회룡포', 홍지윤은 '엄마 아리랑', 양지은은 '빙빙빙'을 꼽으며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던 당시를 회상했다.

TV조선 '미스트롯 2 토크콘서트' © 뉴스1

결승전에 참석하지 못했던 김다현이 미 트로피와 휘장을 건네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아버지 김봉곤 훈장이 잠들어있는 김다현의 상을 대신해 받아 방구석 시상식을 열었다. 김다현은 자다 깨 눈이 퉁퉁 부은 얼굴로 트로피를 받고 환호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다현은 아버지와 함께 서둘러 집으로 향해 가족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김다현은 언니들과 함께 좋아하는 곱창전골을 만들었고, 자신을 기다린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기도 하며 금의환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TV조선 '미스트롯 2 토크콘서트' © 뉴스1

'미스 레인보우'가 탈락 후 일상을 전했다. 강혜연은 "아주 속상했는데 한편으로 좋았다. 잠을 많이 잘 수 있겠구나. 못 잤던 잠을 잤다"고 밝히며 80여 가지의 반려 식물들을 돌봤다고 덧붙였다.
윤태화와 황우림은 마시지 못했던 술을 먹었다고. 이어 황우림이 수준급의 뜨개질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마리아는 트윈걸스와 부산에서 만나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어 미스 레인보우의 다양한 무대가 공개됐다. 마리아가 '비 내리는 영동교', 황우림이 '목마른 사슴', 강혜연이 '또 만났네요', 윤태화가 '옥수수밭 옆에 당신을 묻고', 김연지가 '꽃'을 열창, 여유 넘치는 모습으로 무대를 즐겼다.

TV조선 '미스트롯 2 토크콘서트' © 뉴스1

TOP7(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을 향한 시청자들의 질문이 공개됐다. TOP7은 이상형, TMI(Too Much Information) 등을 거침없이 답하며 폭소를 유발했다.
이외에도 TOP7의 '못다 부른 인생곡' 무대로 여운을 이어갔다. 양지은 '달무리', 김다현 '울산 아리랑', 김태연 '오동도 블루스', 김의영 '꼬집힌 풋사랑', 별사랑 '나이가 든다는 게 화가 나', 은가은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홍지윤 '우지마라' 무대가 감동을 더했다.

한편, TV조선 '미스트롯 2 토크콘서트'는 두 MC 김성주, 장윤정을 비롯해 '미스트롯 2' 영광의 주역들과 마스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처 못한 이야기를 나누는 '미스트롯 2' 종영 스페셜 방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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