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지난 25일 오후 일본 요코하마의 닛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친선전이 끝난 뒤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뉴스1(대한축구협회 제공)
일본과의 친선전을 마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 선수단은 이날 인천공항으로 귀국한 뒤 곧바로 파주로 이동한다.

이들은 파주 NFC에서 다음달 2일까지 일주일 동안 코호트 격리에 들어간다. 이 기간 벤투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와 함께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강인(발렌시아), 정우영(프라이부르크), 남태희, 정우영(이상 알사드) 등 해외파 선수들은 한국으로 오지 않고 곧장 각자의 소속팀으로 복귀한다.

한국 대표팀은 지난 25일 일본 요코하마의 닛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 대표팀과의 친선전에서 무기력한 경기력 속 0-3 완패를 당했다. 지난 2011년 8월 삿포로에서 열린 친선전 이후 10년 만에 열린 한일 친선전에서 비슷한 점수차로 또다시 패했다.

이번 한일전에서 패했지만 양국의 역대 전적은 여전히 한국이 42승23무15패로 압도적 우위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