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엄마를 죽인 목격자가 나타났다. 세 자매 홍은희, 전혜빈, 고원희는 용의선상에 올라 경찰 조사를 받았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오케이 광자매'(연출 이진서 극본 문영남)에서는 경찰 조사를 받는 이광남(홍은희 분) 이광식(전혜빈 분) 이광태(고원희 분) 세 자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경찰은 목격자가 나타났다며 목격자 진술 결과 범인은 여성이라고 말했다. 세 자매는 각자 조사를 받은 후 자신들을 의심하는 경찰에게 결백함을 호소했다.
하지만 세 자매 모두 그날 밤 한밤중에 집 밖을 나갔던 정황이 있었다. 광식은 구청에 메일 보낼 게 있어 PC방에 갔다고 했고, 광태는 배가 고파 컵라면과 핫바를 사먹으러 나갔다고 했다. 또 광남은 골프 모임에서 알게 된 남자가 집앞에 찾아와 만나러 나갔다고 말했다.
세 자매는 조사를 마치고 돌아온 후 "나 상처 받았다, 나도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고 속상해 했다. 이들은 "사람 다 똑같다. 나 살자고 발버둥치는 거, 우리끼리 똘똘 뭉쳐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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