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은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방영된 중국 시부모의 별장이 진짜 별장이 아닌 에어비앤비 숙소라는 의혹을 받았다. 이밖에 함소원의 시어머니가 최근 방송에서 통화한 시어머니의 막내 이모가 사실은 함소원이라는 의혹도 제기됐다.
이에 함소원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은 참으로 무섭군요…"라는 글과 함께 인스타그램으로 받은 악성 메시지(DM)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시부모 가짜죠? 진화랑 닮지도 않았던데 결혼한 적도 없고 다 연출이죠?", "딸은 가짜냐 진짜냐. 낳은 척한 거냐" "연예인이면 연예인처럼 잘못했다고 고개 숙여라. 자꾸 나대니까 내가 이러는 것" 등 함소원을 위협하는 내용이 담긴 메시지들이 가득했다.
함소원은 시부모는 물론 결혼과 출산까지 언급하며 과한 추측을 쏟아낸 메시지에 "세상은 참으로 무섭군요"라는 글을 적으며 이를 간접적으로 부인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는 최근 불거진 시부모 별장 가짜설에 대해 직접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다.
그러면서 다음날(28일) 새벽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청자 여러분 그동안 많은 사랑 감사합니다. 부족한 부분 많이 배우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가족들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앞서 함소원은 시부모 별장 조작설에 휩싸였다. 2019년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소개됐던 시부모의 별장이 숙박 공유 서비스 '에어비앤비' 숙소라는 주장이 나왔다.
함소원 시댁 별장과 에어비앤비에 올라온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성의 숙소의 집 구조, 인테리어, 가구 배치 등이 일치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에어비앤비 숙소는 '아내의 맛' 방송 이전부터 후기가 올라온 것으로 확인됐다.
시어머니가 통화한 중국에 사는 막내이모가 사실은 함소원이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일부 시청자들은 시어머니가 통화한 막내이모 목소리와 성조가 함소원과 같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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