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영 방송국 VTC10 채널은 한-베 문화 교류를 방송을 통해 시너지를 낸다는 방침이다. 베트남에서 꾸준히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여파로 인적 교류가 어렵다는 점을 들어 방송을 통해 투명하게 리얼한 한국 라이프를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한국 K POP과 함께 한국 먹거리, 핫한 트렌드에 대한 베트남 현지 니즈가 높다.
방송국 측은 판로 개척에 애를 먹고 있는 국내 농산물 제작, 가공 및 각종 한국 유행 트렌드, K POP 등 현지 시청률이 가장 좋은 시각에 방송으로 송출해 베트남 진출 및 수출을 희망하는 국내 관련 업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베트남 현지 각종 방송에 출연하며 방송인과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류석훈 VTC10 한국 콘텐츠 사업부 대표이사는 "베트남은 최근 한국과 교역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또 한국 K 팝을 시작으로 한국의 먹거리, 문화, 풍속 등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자유롭게 왕래가 어렵다는 장벽이 있다. 방송을 통해 한·베 양국 국민을 연결해 주는 가교 역할을 담당하고 싶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VTC10 채널은 베트남 현지 시각 저녁 9시부터 9시 30분까지 'Best in Korea'라는 타이틀로 한국 각지의 생생한 정보를 베트남 국민에게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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