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원활한 백신 접종과 구민들의 고용안정을 돕기 위해 백신 접종 지원 인력 43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동대문구 백신접종센터는 4월15일부터 문을 연다. 지원 인력 43명은 현장 안내, 질서 유지, 물품 운반, 체온 확인, 예진표 작성 지원 등을 돕는다.
신청 자격은 31일 기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동대문구에 주소지를 둔 취업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이면 지원할 수 있다.
근무시간은 1일 8시간 이내, 주 5일 근무가 원칙이다. 운영 상황에 따라 주말근무도 포함된다. 급여는 올해 최저임금인 시간당 8720원이 적용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31일부터 4월2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동대문구청 1층 일자리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구는 신청서 접수 마감 후 심사를 거쳐 최종 참여자를 4월13일 선발한다.
지원인력은 4월15일부터 백신접종센터에 투입돼 10월14일까지 6개월간 근무할 예정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4월 15일부터 시작되는 백신 접종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백신 접종 지원사업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백신 접종 지원사업을 통해 취업 취약계층의 경제활동을 돕고 안정적인 접종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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