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경기 안산단원경찰서 등에 따르면 조두순은 최근 두달 동안 외출을 한 바 없다.
특히 조두순은 보호관찰을 받는 상황이어서 외출 시 경찰이 동선을 확인하며 전담 보호 관찰관은 외출 여부를 확인하고 그의 움직임을 관찰한다.
경찰 관계자는 "조두순을 보호관찰하는 안산준법지원센터에서도 외출 기록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며 "누군가 조두순 닮은 사람을 착각해 글을 게시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전날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실시간 조두순 마트에 떴다' '조두순 마트목격 짤' 등 제목으로 조두순과 유사한 인물의 사진이 게시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조두순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마트에서 물품을 구입한 뒤 영수증을 살펴보는 모습의 사진과 함께 전자발찌가 보인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조두순은 법원이 명령한 특별준수사항에 따라 전자발찌를 착용하는 7년 동안 혈중 알코올 농도 0.03%를 넘어서는 음주를 할 수 없고 음주 전후 관련 내용을 전담보호관찰관에게 신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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