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신사옥 G-타워. / 사진=코웨이

이해선 코웨이 대표(왼쪽)와 서장원 대표. / /사진=코웨이
코웨이가 본격적으로 ‘글로벌 스마트홈 리더’ 타이틀 굳히기에 나선다. 지난해 넷마블을 대주주로 맞이하고 신규 CI를 도입하며 ‘뉴 코웨이’로의 브랜드 혁신을 알린 코웨이는 올해 전 세계 환경가전 구독경제 시장을 선도해나갈 예정이다.
코웨이는 30년 넘게 축적해온 서비스 경쟁력과 R&D 역량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제품 및 고객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아이콘 정수기’, ‘듀얼클린 가습공기청정기’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지닌 신제품을 잇따라 출시했다.

코웨이 렌탈 시스템은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말레이시아에서는 코웨이가 ‘국민 기업’으로 불리며 현지 정수기 시장 점유율 1위를 수성하고 있다. 인구의 약 70%를 차지하는 무슬림 고객을 고려해 2010년 업계 최초로 말레이시아에서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


동남아시아 생활문화 및 기후에 맞춰 개발된 온수 기능 특화 정수기, 헤이즈 모드가 탑재된 공기청정기 등도 높은 소비자 호응을 이끌어냈다.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매트리스 케어 렌탈 서비스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

미국 법인은 방판 채널과 더불어 시판 채널의 약진이 주목된다. 코웨이는 2017년부터 아마존과 함께 선보인 정기구독 서비스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아마존 AI 플랫폼 ‘알렉사’를 연동한 소모품 자동배송 시스템 ‘DART 서비스’를 통해 공기청정기 필터를 알아서 주문·배송한다.
코웨이는 올해에도 첨단 기술을 탑재한 신제품을 출시하며 스마트홈 구독경제 선두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또한 지속성장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해외사업에 더욱 집중하며 글로벌 환경가전 압도적 1위 도약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말레이시아,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전략적 행보를 펼치고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신규법인의 안착과 확장을 기반으로 글로벌 성공 신화를 넓혀갈 방침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첨단 기술을 접목한 혁신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국내를 넘어 확고한 글로벌 환경가전 선도 기업으로 도약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