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프로야구 개막일 전국에 내린 비로 5경기 중 4경기가 취소됐다. 추신수 (39·SSG 랜더스)의 KBO리그 공식 데뷔전도 하루 미뤄졌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일 오후 2시 인천에서 열릴 예정이던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개막전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는 올해 SK 와이번스를 인수한 SSG의 역사적인 홈 첫 경기로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오전부터 인천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려 결국 경기가 취소됐다.
이에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할 예정이었던 추신수의 KBO리그 공식 데뷔전도 미뤄졌다. 날씨가 허락한다면 추신수는 4일 같은 장소에서 열릴 롯데전에서 데뷔전을 치를 전망이다.
KIA 타이거즈-두산 베어스의 잠실경기, 한화 이글스-KT 위즈의 수원경기, LG 트윈스-NC 다이노스의 창원경기도 비로 취소됐다.
삼성과 키움의 경기는 고척스카이돔에서 오후 2시부터 정상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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