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역 반도 아이비밸리. /사진제공=반도건설

박현일 반도건설 사장. /사진제공=반도건설
반도건설은 창립 50주년인 지난해 미국 LA ‘The BORA 3170’ 주상복합 프로젝트의 본 착공을 성공시켰다. 지난해 7월 그룹 조직개편을 단행해 책임경영을 강화한 후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주거문화복합 용지를 따내는 쾌거를 이뤘다.
해당 용지는 LH가 고양장항지구에 공급한 최대 규모로 총사업비가 약 1조7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반도건설은 올 3월 경남 창원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분양을 시작으로 서울·대구·평택·천안·청주·거제 등에 12개 프로젝트 총 5000여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주민 의견을 반영한 지역 밀착형 마케팅을 통해 차별화된 특화 설계와 상품력을 선보인다. 전국 각지에 랜드마크 단지를 분양하겠다는 계획이다.

전문경영인 체제 하에 반도건설을 이끌고 있는 박현일 사장은 “포스트코로나시대엔 언택트(Untact) 문화가 대중화됨에 따라 건설시장도 변화할 수밖에 없다 ”며 “고객이 원하는 상품에 대한 기대와 현 제품의 차이를 분석해 보다 구체적인 첨단 IT·에너지 기술을 연구하고 신상품 개발에 대한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반도건설은 올해 재개발·재건축, 지역주택조합사업 등의 수주와 민간 개발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7월 반도건설의 1호 지역주택조합사업인 울산 ‘태화강 반도유보라 팰라티움’과 대구 평리3동 재건축 ‘서대구 반도유보라 센텀’을 성공적으로 분양했다.


올해는 ‘청주 오창각리 지역주택조합사업’, 서울 첫 재개발사업인 ‘서대문구 영천구역 재개발사업’의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인천 용현8구역, 인천 미추2구역, 창원 내곡 에듀카운티 등 지역주택사업 수주를 위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