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한 자체 브랜드들의 신상품을 선보이며 입지를 강화하는 한편 뷰티 등 다른 영역에서도 자체 상품을 개발해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자체 리빙브랜드 ‘올타’를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계획 아래 친환경 침구, 인테리어 용품 및 가전 상품을 선보인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식품·뷰티 부문에서도 차별화 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H&B(Health & Beauty) 부문을 신설했으며 건강 및 일반식품·뷰티 등 분야별 전문 상품기획자(MD)들을 배치했다. 건강식품·뷰티 분야 글로벌 전문 기업과 협업 등을 통해 고기능성·고품질의 상품을 직접 개발하고 유통 단계를 최소화해 가성비 높은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급속하게 성장하는 라이브 커머스 시장에도 대응한다. 모바일 생방송 전용 채널 ‘몰리브’를 통해 차별화 콘텐츠 기획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모바일 생방송 전문 PD, 상품기획자(MD) 등 30여명으로 구성된 콘텐츠부문을 신설하고 부문 내에서 모바일 라이브 콘텐츠와 서비스 전략을 전담하는 TFT도 신설했다.
라이브 커머스 주 이용자인 MZ세대를 겨냥한 참신하고 이색적인 콘텐츠는 물론 TV홈쇼핑 주요 고객인 40~60대에 특화된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고객의 체형과 취향을 분석해 그에 맞는 상품 및 콘텐츠를 추천하는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는 “상품 경쟁력 강화, 모바일 콘텐츠 및 서비스 확대,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 어려운 경영 환경에서도 과감하게 새로운 시도를 하며 기업 경쟁력을 향상 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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