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심리적으로 위축된 치매 환자 및 치매환자 가족들에게 ‘기억사랑텃밭’ 원예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여가활동과 정서적 지원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 사진제공=동두천시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심리적으로 위축된 치매 환자 및 치매환자 가족들에게 ‘기억사랑텃밭’ 원예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여가활동과 정서적 지원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21년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되어 있는 경증 치매환자 및 치매환자 가족 10여 명에게 4월 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베란다에서도 키울 수 있는 기억키움키트를 2회 제공한다.

기억키움키트는 ▲고강도 플라스틱 화분 ▲상토 ▲알갱이 비료 ▲병뚜껑 물 조리개 ▲미니모종삽 세트 ▲식물 이름표 ▲상추 모종 ▲대파 모종 ▲필사노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텃밭에 직접 모종을 심어 가꿈으로써, 어르신들의 심리적 안정과 인지능력 향상을 도울 예정이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다양하고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