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속아도 꿈결' 박탐희가 환자로부터 의심을 받았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에서 인영혜(박탐희 분)는 물리치료실에서 일하다 한 환자의 의심을 받으며 불쾌해 했다.
이날 물리치료를 받고 병원을 나섰던 할머니는 갑자기 다시 돌아오더니 "내 반지! 내 반지 어디에 있냐"라고 소리쳤다.
인영혜를 비롯한 동료들은 물리치료실 구석구석을 다 찾았다. 하지만 반지는 보이지 않았다. 할머니를 향해 "가방 한번만 찾아봐라. 정말 거기에 넣어둔 거 아니냐"라고 물어보기도 했다.
이에 할머니는 "없다. 그게 얼마짜리인데"라며 "그게 내 잘못이냐. 반지 빼라고 해서 내가 뺀 거다. 집에 가다 보니까 뭔가 허전했다"라면서 속상해 했다.
그러면서 물리치료사들에게 "혹시 버리는 척하고 내 반지 꿀꺽 한 거 아니냐"라고 의심했다. 인영혜는 불쾌해 하며 "지금 무슨 의심을 하시는 거냐. 이런 일 가끔 있다"라면서 분노했다.
그는 이어 "꼭 찾을 테니까 사과하셔라"라고 말했고, 할머니는 "얼른 찾기나 해"라고 쏘아붙였다. 결국 인영혜는 쓰레기통까지 뒤져야 했다. 그는 "누구를 거지로 봐, 도둑으로 봐. 하여튼 찾기만 해봐"라며 이를 악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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