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경제잡지인 포브스는 카다시안의 재산이 10억달러(1조1167억원)에 달해 처음으로 억만장자 클럽에 합류했다고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는 미용업체인 KKW뷰티와 의류업체 스킴스, TV쇼 출연료 등에 힘입어 억만장자 반열에 올랐다. 포브스는 카다시안이 KKW와 스킴스 등 수익성이 좋은 두 사업과 리얼리티 TV와 광고 계약, 그리고 다수의 소액 투자 등을 근거로 자산이 지난해 10월 7억8000만 달러(약 87100억 원)에서 10억 달러로 늘어났다고 추산했다.
카다시안이 억만장자의 반열에 진입한데 비해 그의 이복동생인 카일리 제너(23)는 억만장자의 지위를 잃었다. 그는 2019년 자산이 10억 달러를 넘어 최연소 억만장자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그가 하는 화장품 사업이 코로나19로 타격을 받음에 따라 개인 자산이 10억 달러 아래로 내려갔다. 그의 자산은 약 7억 달러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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