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8일 자정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27명 줄었지만 오후에 확진자가 늘어날 경우 이틀 연속 200명대를 기록할 가능성이 크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전날 기준 244명을 기록해 지난 2월16일 258명 이후 50일 만에 200명을 넘어섰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집단감염 44명, 확진자 접촉 89명, 해외유입 1명, 감염경로 조사 중 60명 등이다.
주요 발생 현황을 보면 서초구 소재 실내체육시설에서 확진자가 8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62명이다. 동대문구 소재 음식점 관련 확진자도 6명 증가했다. 누적 확진자는 32명이다. 중랑경찰서 관련 확진자는 3명 늘어난 15명이다. 서대문구 소재 종교시설과 타시도 집회 관련 확진자도 2명 추가됐다. 서울시 관련 확진자는 총 50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3만3635명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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