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일 0시 기준 677명으로 집꼐됐다. 사진은 서울역 중구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모습. /사진=뉴스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일 0시 기준 67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62명,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으로 확인됐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만8945명(해외유입 7804명)이다.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사례는 662명 발생해 나흘째 600명대를 이어갔다. 1주 동안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579.3명으로 전일 559.1명에서 20.2명 증가했다.
서울 198명, 경기 199명 등 수도권 지역발생 63.6% 차지
이날 지역발생 662명은 전날 0시 기준 지역발생 확진자 644명보다 18명 증가했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서울 198명, 경기 199명, 인천 24명으로 전국 지역발생 확진자 63.6%를 차지했다.

신규확진 677명(해외유입 15명)의 지역별 신고현황은 ▲서울 201명(해외유입 3명) ▲부산 56명 ▲대구 5명(해외유입 1명) ▲인천 24명 ▲광주 1명 ▲대전 13명 ▲울산 25명 ▲세종 4명 ▲경기 202명(해외유입 3명) ▲강원 6명 ▲충북 12명(해외유입 2명) ▲충남 15명 ▲전북 23명 ▲전남 7명 ▲경북 26명 ▲경남 46명(해외유입 2명) ▲제주 7명 ▲입국검역 4명이다.


신규 확진자 발생 추이를 보면 이날 0시 기준 지난 3월28일~4월10일까지 2주 동안 '482→ 382→ 447→ 506→ 551→ 557→ 543→ 543→ 473→ 477→ 668→ 700→ 671→ 677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751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건수는 4만3580건(확진자 117명)으로 신규 진단검사 수는 9만1097건을 기록했다. 전날 8만6053건보다 5044건 증가했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1765명을 기록했다. 치명률은 1.62%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5명 감소한 108명이다. 격리해제자는 515명 증가한 누적 9만9301명이었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전날 보다 161명 늘어난 7879명이다.


1차 접종 114만8060명, 전 국민 2.21% 접종… 사망 신고 2명 늘어 44명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114만8060명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울산 중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이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모습. /사진=뉴시스 배병수 기자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3만3404명 늘어난 114만8060명을 기록했다. 전 국민 1차 접종률은 전 국민 5182만5932명(통계청 2021년 1월 말 기준) 기준 2.21%를 기록했다. 2차 신규 접종자는 7278명으로 총 5만9422명이 2차까지 접종을 완료했다. 백신별 누적 접종자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91만6119명, 화이자 백신 29만1363명이다.
현재 2차 접종은 앞서 1차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사람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앞으로 도입될 얀센 백신을 제외한 나머지 백신 4종은 두 차례에 걸쳐 접종을 받아야 예방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신고된 사례는 131건 늘어난 1만1599건을 기록했다. 이 중 1만1413건(98.4%)은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두통·발열·오한·메스꺼움 등 사례였다. 중증 의심사례는 경련 등이 2건 늘어난 27건, 사망 신고는 2건 늘어난 44건을 기록했다.

아나필락시스(전신 중증 알레르기 반응) 의심사례도 4건 추가된 누적 114건을 기록했다.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는 ▲아나필락시스 쇼크 ▲아나필락시스양 ▲아나필락시스 반응 등 세 가지로 구분해 분류한다. 사망 위험성이 있는 중증 이상반응은 아낙필락시스 쇼크로 분류하며, 접종 후 30분 이내 급성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난 경우를 말한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