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화보는 조직의 타깃이 된 한 남자와 삶의 끝에 서 있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낙원의 밤'이 지닌 누아르적 분위기를 감각적인 이미지로 풀어냈다.
이어지는 인터뷰에서 영화 '낙원의 밤'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엄태구는 '장르로 말하면 정통 누아르인데 지금까지 느끼지 못한 신선함이 있었다. (전)여빈 씨가 연기한 '재연'이라는 캐릭터가 만들어내는 새로움이 있다. 재연 역을 하고 싶을 생각이 들 정도였다'고 답했다.
전여빈은 '반대로 배우 엄태구의 극중 역할인 '태구' 역을 하고 싶었다. 이야기 안에서 멋짐의 기, 승, 전을 만드는 인물이다'라고 답했다.
작품 안에서의 호흡을 묻는 질문에 전여빈은 '배우 엄태구는 자신이 가진 에너지 이상으로 몰입하고 집중하는 배우이자 따뜻하고 선한 사람'이라고 말하며 '동료로서 존경을 표하고 싶다'고 했고, 엄태구는 전여빈을 두고 '지금껏 배우 생활을 하며 모든 배우를 통틀어 가장 이야기를 많이 나눈 배우'라고 답하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한편 엄태구, 전여빈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4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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