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에스이씨의 주가가 강세다.
13일 오후 1시25분 기준 신흥에스이씨는 전 거래일 대비 2200원(4.63%) 오른 4만9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SDI가 '제2의 테슬라'로 불리는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에 전기차용 배터리를 공급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리비안은 전기 픽업트럭 'R1T'와 SUV(스포츠유틸리티비히클) 'R1S'에 삼성SDI의 배터리를 탑재하기로 했다. R.J.스캐린지 리비안 최고경영자(CEO)는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리비안의 모듈·팩 설계가 적용되는 삼성SDI 배터리의 성능과 안정성에 기대가 크다"고 했다.
이외에도 삼성SDI는 현대자동차가 제작하고 있는 하이브리드카에 탑재할 원통형 배터리 개발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호재가 잇따랐다.
신흥에스이씨는 2차전지용 안전장치 부품 제조 전문 기업이다. 매출의 90~95%가량의 비중을 삼성SDI가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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