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토목구조대’는 자발적 참여와 토목기술 재능기부를 통한 지역사회 봉사조직으로, 대한토목학회 회원인 대학교수, 박사, 기술사 등 토목공학 전문가 40여 명이 참여한다.
부산시와 대한토목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는 지난해 4월 21일 재난 발생 시 시민안전과 응급 복구,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전국 최초 재능기부 민관협치 운영협약을 맺은 바 있다. ‘119 토목구조대’ 운영 활성화 방안을 위한 이 협약에 따라 ‘119 토목구조대’는 우수기 대비 관내 취약·재해우려지 안전점검을 펼쳐 사전 위험요인을 제거함으로써, 시민안전 확보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조대장과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119 토목구조대’ 안전점검단은 △사면·유실 등 비탈면 상태 △흙막이 가시설 이상 유무 등을 점검하며, 안전점검 결과 현장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필요시 기술자문의견서를 통해 신속한 응급대응으로 안전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우수기 대비 ‘찾아가는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한 건설환경 조성에 대한 인식을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안전도시 부산구현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구성된 '119 토목구조대'는 대한토목학회 대한토목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장이 총괄하며 각 분과별 5~8명으로 구성해, 해당 분과는 토목구조, 토질 및 기초, 수공 및 항만, 토목시공 등으로 조직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