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페이스북 커뮤니티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제보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51사단 예하 여단 소속이라고 밝힌 제보자는 "다른 곳은 식사가 어떤 식으로 나오는지 궁금하다"며 "휴대폰 반납하고 티비도 없고 밥은 이런 식인데 깜방이랑 뭐가 다르죠 휴가 다녀온 게 죄냐"고 전했다. 그는 "이걸 계속해야 하는 후임병들 생각하면 진짜 안쓰럽다"고 했다.
제보자가 올린 사진 속 도시락은 검은색 플라스틱 도시락에 밥, 김치, 오이무침, 닭볶음으로 보이는 음식이 담겨있는 모습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국방비가 다 어디로 가나? 애들 밥 갖고 장난치는데 많네", "밥만 저따위로 주는 건 선 넘었지", "누가 봐도 부실한 게 맞잖아"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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