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와 개별 계약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5만회분이 내일(21일)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에 들어온다.
정부는 화이자 개별계약 백신이 다음주부터 순차 도입되기 때문에 '75세 이상 어르신 접종'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20일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개별 계약 화이자 백신 25만 회분이 내일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라며 "4월말까지는 25만회씩 매주 국내에 들어오고 5월부터는 더 많은 물량이 들어온다"고 밝혔다. 화이자 백신은 앞서 2월 5.85만명분(코벡스 물량)과 3월 50만명분(개별계약)이 국내에 들어 온 바있다.
이 분석당장은 "상반기 도입 예정인 700만 회 중 총 175만 회분이 도입 완료됐다"며 "나머지 525만 회분도 매주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방역당국은 75세 이상 어르신 화이자 백신 접종이 늦어지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계획대로 진행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원 단장은 "75세 이상 어르신 360만명 접종은 예방접종센터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며 "지속적으로 예방접종센터도 확대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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