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감독은 2020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조추첨 결과가 무난하다고 평가하며 금메달을 획득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당초 대표팀은 포트1을 배정받아 조추첨에서 다소 유리했다. 많은 전문가들은 이번 조편성이 좋은 편이라고 분석했다. 홍 감독 역시 "상대 전력에 대해 자세히는 모르지만 이 정도면 잘 나온 것 같다"고 밝혔다.
홍 감독은 지난 2012 런던올림픽서 대표팀을 이끌었다. 당시 축구 역사상 최초로 목에 걸었던 신화의 주역이다. 도쿄올림픽에 대한 전망에 대해 홍 감독은 "(올림픽이 열리는) 일본의 7월은 매우 습하지만 우리는 적응할 필요가 없다“며 ”지리적으로도 가깝다"는 말로 유리한 부분이 많다고 답했다. 아울러 홍 감독은 "올림픽 대표팀이 꼭 금메달을 따서 어려운 시기에 우리 국민들에게 기쁨을 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올림픽대표팀은 도쿄올림픽에서 온두라스, 루마니아, 뉴질랜드 등과 한 조에 편성됐다. 오는 7월 22일 오후 5시 일본 가시마 이바라키 스타디움에서 뉴질랜드와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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