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캐딜락에 따르면 리릭은 12개의 모듈로 구성된 100kWh급 대용량 배터리팩과 후륜구동 기반의 얼티엄 플랫폼이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440Nm의 힘을 발휘한다. 캐딜락 자체 테스트 결과 완충 시 300마일(483km) 이상 주행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캐딜락은 오는 9월 북미시장에서 리릭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공용 충전시설에서 190kWh급 DC고속충전을 지원하며 단 10분만에 약 122km쯤 주행이 가능하다는 게 캐딜락 측의 주장. 가정용 충전기에서도 시간당 약 83km 충전이 가능한 업계 최고 수준의 19.2kWh급 충전 모듈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핸즈프리 운전보조 시스템 슈퍼 크루즈 ▲10억 가지 이상의 색상을 구현이 가능한 33인치 LED 디스플레이 ▲차세대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 시스템 ▲슬림라인 LED 헤드램프 ▲AKG 오디오 시스템과 헤드레스트 스피커 ▲키패스(KeyPass) 디지털 액서스 ▲듀얼 레벨 충전 코드 ▲20인치 스플릿 6스포크 알로이 휠(기본) 및 22인치 다이나믹 스플릿 스포크 리버스 림(Reverse Rim) 알로이 휠(옵션) 등이 탑재된다.
리릭은 익스테리어 색상에는 ‘새틴 스틸 메탈릭’ 또는 ‘스텔라 블랙 메탈릭’을 인테리어에는 ‘스카이 쿨 그레이’ 또는 ‘누아르’ 색상을 제공한다. 캐딜락은 2022년 1분기부터 리릭의 생산에 돌입하며 GM이 전기차 생산을 위해 20억 달러를 투자한 스프링 힐 공장에서 생산할 계획이다.
로리 하비 글로벌 캐딜락 부사장은 “캐딜락은 10년 동안 흥미로운 새로운 전기차 시리즈를 선보여 럭셔리 이동수단의 미래를 정의하게 될 것”이라며 “리릭의 빼어난 디자인과 GM의 얼티엄 플랫폼이 정교하게 통합된 테크놀로지는 고성능 럭셔리 전기차의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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