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창남 기자 =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다음달 4일까지 '2021 성북구 공유촉진 공모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의 유휴 공간, 주민들의 다양한 물건, 재능, 경험 등 지역자원의 공유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다양한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북구는 해당 사업을 2015년부터 매년 실시해 총 24개 공유사업 개발 및 약 1억49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했다.
또 2020년에는 Δ성북구 내 5개 단체가 참여한 도시문화 콘텐츠 발굴을 통해 골목경제 활성화 Δ사찰음식 쿠킹클래스로 지역 독거노인 식사 제공 및 성북구내 복지기관과의 협력강화 Δ'보듬이 사업'으로 보드게임을 활용한 지역사회 노인 여가문화 창조 Δ카페형 공유공방 운영 Δ장위동 지역민과 함께하는 동네문화 만들기 Δ예술가와 함께하는 공공 예술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다.
이번 사업의 모집대상은 Δ유휴 공간을 활용하는 공간 공유사업 Δ사용빈도가 적은 물건을 공유하는 물품 공유사업 Δ주민의 지식, 경험, 재능을 공유하는 무형의 공유사업 Δ교육, 문화·예술자원을 연계 공유하는 사업 등 공유를 촉진하는 사업이면 무엇이든 신청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지역에 소재하거나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으로 비영리 민간단체이거나 중소기업, 사회적기업, 협동조합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성북구청 홈페이지(구정소식→고시공고)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사업은 성북구 공유촉진위원회,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5월 말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은 총 2500만원 예산 내 사업비(사업당 최대 1000만원)를 지원하며 자세한 사항은 성북구청 주민공동체과(02-2241-3893)로 문의하면 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공유(共有)촉진 공모사업을 통해 공유경제가 활성화돼 일자리를 창출하고 공동체를 복원하며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공유문화가 지역 곳곳에 전파·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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