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창남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253명 추가 발생했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53명 늘어난 3만6681명이다. 하루 확진자 수가 250명을 넘긴 것은 지난 2월16일(258명) 이후 66일 만이다.
이는 전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204명보다 49명 늘어난 것이다.
2737명이 격리돼 치료 중이고 3만3500명이 완치 후 퇴원했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251명이고, 해외 유입이 2명 발생했다.
최근 일주일간 서울 지역 하루 확진자 수는 204→137→148→218→230→204→253명으로 나흘 연속 2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지역 사망자는 총 444명을 유지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집단감염 59명, 확진자 접촉 113명, 해외유입 2명, 감염경로 조사 중 79명 등으로 나타났다.
주요 발생현황을 보면 동대문구 소재 음식점 관련 확진자가 5명 추가돼 서울지역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75명으로 늘었다.
강북구 지임모임 관련 확진자는 5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25명이다.
광진구 소재 음식점 관련 확진자도 5명 추가됐다. 서울 지역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14명으로 증가했다.
또 이날 송파구 소재 노래연습실이 새로운 집단감염으로 분류됐다.
송파구 소재 노래방 종사자 1명이 지난 20일 최초 확진 후 지난 22일까지 5명, 23일 5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11명이다. 이 중 서울시 확진자는 10명이다.
서울시가 접촉자를 포함해 총 44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10명, 음성 19명이다. 나머지는 검사를 진행 중이다.
이 밖에 마포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총 22명)와 은평구 소재 사우나 관련 확진자(총 13명)도 각각 4명씩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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