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7일 오후 2시 율곡로로 단절된 창경궁과 종묘를 녹지로 연결하는 '창경궁~종묘' 연결 복원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 상황을 점검한다.
율곡로는 일제가 민족혼 말살정책에 따라 창경궁과 종묘를 단절시키기 위해 사이에 낸 도로다.

창경궁~종묘 연결 복원사업은 오 시장 재직 시기인 2011년 처음 추진됐다.


상습 정체구간인 율곡로를 기존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면서 도로를 지하화해 터널을 만들고 터널 상부에는 녹지와 보행로를 조성해 창경궁과 종묘를 연결하는 것이 골자다.

차도와 보도는 오는 6월, 터널 상부 녹지와 보행로는 내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86.1%의 공정률을 기록하고 있다.

오 시장은 율곡로 터널 상부 발굴터 앞에서 사업 추진 경과를 보고 받고 녹지와 보행로 조성 현장도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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