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축구전문지 키커를 비롯한 다수의 매체들은 지난 26일(이하 한국시각) 보도를 통해 나겔스만 감독이 다음 시즌 바이에른 뮌헨 감독으로 옮길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여기에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27일 보도를 통해 바이에른와 라이프치히가 나겔스만 감독의 이적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은 나겔스만 감독의 영입을 위해 약 2000만유로(약 268억7700만원)의 이적료를 지불할 예정이다. 이르면 48시간 이내에 영입 확정 발표를 할 것으로 전망했다. 구단간 합의가 사실상 마무리 되면서 남은 것은 바이에른 뮌헨과 나겔스만 감독간 세부 조율만 남은 상황이다.
나겔스만 감독은 차기 토트넘 감독 후보군으로도 분류됐다.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행이 굳어지면서 자연스럽게 토트넘 감독 후보군에서도 제외될 예정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현재 한지 플릭 감독이 팀을 이끌고 있다. 플릭 감독은 지난 시즌 도중 니코 코바치 감독이 팀과 결별하면서 감독직을 맡았다. 시즌 도중 팀을 맡았음에도 곧바로 팀을 트레블(자국리그+자국 컵대회+챔피언스리그 우승)로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하지만 올시즌 들어 하산 살리하미치치 스포츠 이사와 대립 관계에 놓이며 결별 가능성이 제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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