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은 관내 휴양시설인 율포해수녹차센터에 출향작가들의 미술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보성 율포해수녹차센터'/뉴스1
전남 보성군은 관내 휴양시설인 율포해수녹차센터에 출향작가들의 미술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창작미술 전시 공간 활용사업'을 통해 율포해수녹차센터 1층 특산물판매장에 조성된 전시관은 지역미술작가의 창작활동을 돕고, 수준 높은 작품을 전시해 주민과 관광객에게 볼거리와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전시 작품을 위해 5월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참여 작가를 모집한다. 전시 기간은 6월부터 12월까지 3차로 나눠 최대 18회 이뤄질 계획이다.


전시 장르는 회화, 조각, 공예, 판화, 소묘, 비디오아트, 사진, 서예 등 다양하며 신청자격은 지역작가 또는 보성군 출향작가이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그동안 지역작가들의 미술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공간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창작미술 전시 공간 활용사업을 통해 지역 미술문화 발전을 이루고, 보성의 명물인 율포해수녹차센터가 복합 힐링센터로 발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