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라’ 제작진이 스페셜DJ 이석훈 팬들에게 사옥방문 자제를 부탁했다. /사진=임한별 기자

‘꿈꾸라’ 제작진이 스페셜DJ 이석훈 팬들에게 사옥방문 자제를 부탁했다.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 측은 지난 28일 공식 SNS를 통해 '라디오와 스페셜 DJ 이석훈님에게 많은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다. 다만 한 가지 당부드리고 싶은 점이 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상암 MBC에 직접 방문을 자제해주면 저희가 방송하는 데 더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꿈꾸라’ DJ와 제작진 일부가 자가격리 중인 상황에서 인파가 몰려드는 상황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이석훈님도 팬 여러분을 만나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이 점 양해를 당부드린다. 청취자 여러분의 너른 양해와 협조를 재차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꿈꾸라' 고정 게스트 권혁수는 지난 22일 무증상 확진자였던 관계자와 미팅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DJ 전효성은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고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방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이석훈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석훈은 자가격리 중인 전효성을 대신해 지난 26일부터 '꿈꾸라'의 스페셜 DJ를 맡고 있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그룹 SG워너비가 재조명되면서 이석훈을 향한 관심도 쏟아지는 가운데, 이석훈의 '꿈꾸라' 출퇴근길에 그를 보기 위한 인파가 몰려들자 '꿈꾸라' 측은 관심에 감사하면서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직접 방문은 자제해주길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