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용준(활동명 노엘)이 자신을 둘러싼 폭행 혐의에 대해 사건이 종결됐음을 밝혔다. /사진=장동규 기자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인 래퍼 장용준(활동명 노엘)이 자신을 둘러싼 폭행 혐의에 대해 사건이 종결됐음을 밝혔다. 
29일 노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2주 전에 검찰 송치됐고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 종결됐는데 내 앨범 발매 하루 전에 뉴스 기사를 푼다? 참 재밌는 나라”라며 자신이 받은 문자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된 문자 내용에는 ‘폭행: 공소권 없음’이라고 적혀있다.

앞서 장씨는 지인과 함께 지난 2월 26일 새벽 부산 부산진구 한 길거리에서 다른 사람과 시비가 붙자 욕설을 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았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의 증거와 현장 상황을 토대로 장씨 일행에 대해 폭행 혐의를 적용하고, 지난 14일 검찰에 송치했다.

장씨는 앞서 음주운전과 ‘운전자 바꿔치기’ 등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고, 자신을 향한 비판에 “나를 까는 사람들은 대부분 대깨문(문재인 대통령 극성 지지자)”이라며 “이들은 사람이 아니다. 벌레들이다”라고 말하는 등 논란을 빚었다.
잇단 논란 속 장씨는 이날 오후 6시 새 앨범을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