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에서 판매되는 신발에 이염 현상이 심하다는 항의가 나왔다./ 사진=홈페이지 캡처
무신사에서 판매되는 신발에 심각한 이염 현상이 일어났다는 불만이 제기됐다.
최근 무신사가 판매하는 '반스 컴피쿠시 원-(체커보드) 블랙:마시멜로우'를 구매한 고객들은 무신사 홈페이지에 항의 댓글을 달았다. 고객들은 신발을 얼마 신지 않았지만 이염이 생겼다고 주장했다. 고객들이 올린 사진을 보면 신발 위쪽 부분이 물에 번지는 현상이 일어났다.

한 고객은 1~2시간 정도 신발을 신고 있었는데 양말에 초록색 이염이 생겼다고 항의했다.

고객들의 항의가 이어지자 무신사는 댓글로 "첨부하신 이미지와 내용을 참고해 확인해 봤지만 외부 착용 요인에 의해 이염 됐을 가능성이 높아 초기 불량으로 보기에는 어렵다"며 "본 상품 품질 보증서 취급 시 주의사항에도 이염을 100% 완전하게 방지할 수 없다고 기재된 점을 참고 부탁드린다"고 적었다.


무신사 측은 "이염 현상에 대해 소비자 문의가 있는 것을 인지하고 즉시 판매 중단 및 브랜드사로 상품을 전달해 이상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며 "문제 현상을 명확히 파악하고 적합한 조치를 마련해 고객들에게 안내해드릴 예정"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