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소녀시대가 '놀토'를 지배했다.
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에는 그룹 소녀시대 효연과 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1라운드 곡은 AI 가수 아포키의 '겟 잇 아웃'이었다. 한해와 넉살이 공동 원샷을 차지했다. 많은 빈칸을 채운 멤버들은 다시 듣기 찬스를 쓰면 성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를 높였다. 2라운드 음식을 들은 효연과 유리는 꽃게 찜닭에 투표했다. 유리는 자신이 들은 것을 소심하게 주장했다가, 태연이 힘을 실어주자 자신감을 가졌다. 태연은 유리가 귀가 얇다며 웃었다.


한해는 '뭘'을 들었다고 했고 태연은 '만'이라고 반박했다. '만'을 들은 사람이 훨씬 많았다. 붐청이 찬스를 통해 이 부분을 확인했다. 김동현은 '만'이 절대 아닐 거라고 확신했다. 그리고 '만'이 맞았다. 김동현의 정답판독기가 또다시 들어맞았다. 김동현은 "희한하다"며 머쓱 해했다. 그러나 1차 시도에서는 시원하게 강냉이를 맞고 말았다. 한 글자를 열어본 출연진은 '뻗'을 확인하고 힌트를 잘 썼다며 기뻐했다.

2차 시도에 앞서 정답 판독기인 김동현에게 물어봤다. 김동현은 징크스를 꼭 깨고 싶다며, 이번엔 진짜 정답이 아닐 것이라고 했다. 확인 결과 진짜 오답이었다. 마지막 힌트로 70% 듣기를 선택했다. 효연과 유리는 정확히 들었다고 '빛은 많지만'이라고 했다. 그러나 나머지 사람들은 '빛을 막지 마'이라고 들었다고 했다. 마지막 3차 시도에서 정답을 맞히며 찜닭을 만끽했다.

간식 게임에서는 김동현과 효연이 결승에서 만났다. 결승 정답은 소녀시대의 '더 보이즈'였다. 효연은 자신의 곡을 앞에 두고도 갈피를 잡지 못했다. 넘치는 힌트에 효연은 드디어 감을 잡은 듯 김동현에게 "맞혀도 되느냐"고 물었다. 그러나 불공평하다는 의견에 김동현에게 기회를 먼저 주기로 했다. 김동현은 첫 번째 기회에 정답을 맞혔지만 눈치를 보더니 스스로 실패라고 하고는 정답을 번복했다. 결국 효연이 정답을 맞히고 태연, 유리와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억울한 김동현은 효연과 댄스 배틀을 벌였다. 제작진은 김동현의 댄스 열정에 간식을 추가 제공했다.


V.O.S '울어'에 도전한 2라운드에서는 유리가 원샷을 차지하고 스스로 깜짝 놀랐다. 유리는 "태연이 원샷을 받으면 흥이 오른다고 했는데 무슨 느낌인지 알겠다"고 말했다. 붐청이 찬스로 답안에 확신을 얻은 유리가 정답존으로 나갔다. 그러나 1차 시도는 오답이었다. 피오는 '살'을 들었다고 했다. '살 수 있다면'을 소심하게 주장했다. 이때 태연이 문장의 길이를 통해 '울었어'가 아니라 '울어서'라고 추리, 박수받았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