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린/ 해피메리드컴퍼니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차예린(35) MBC 아나운서가 '5월의 신부'가 된다.
차예린은 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차예린의 백년가약을 맺은 신랑은 한 살 연상의 현직판사(사법연수원 44기)로, 제46기 사법연수원을 수석으로 졸업했다. 두 사람은 차예린의 남동생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차예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앞으로 인생에 든든한 내 편이 되어줄 소중한 동반자를 만났다"며 직접 결혼소식을 전했다.

그는 "같이 있으면 천진했던 어린 시절 모습으로 돌아가게 되고요. 겁 많은 제가 혼자일 때보다 훨씬 용기를 낼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사람"이라며 예비신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차예린은 "'결혼'이라는 단어가 인생에 들어오는 게 아직은 낯설게 느껴지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한걸음씩 내딛으며 예쁘게 살아보겠다"고 했다.


1986년생인 차예린은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어통번역학을 전공했다. 지난 2009년 제53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선 출신인 그는 2011년 JTBC에 입사, '뉴스9'를 진행했다. 2년 뒤인 2013년 MBC로 옮긴 후 '생방송 오늘 저녁'과 '스포츠 매거진'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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