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호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7일 정례브리핑에서 "주간별 확진자 발생 동향을 보면 4월 셋째 주 주간 환자 수가 가장 많았고 그 이후 계속 감소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같은날 오전 “주간 감염재생산지수도 대부분 1 이상을 유지했던 4월에 비해 5월 첫째주는 1 미만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낙관했다.
윤 반장은 "(현재) 추세를 고려했을 때 1 미만 유지로 판단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같은 추세가 특별한 변 수없이 지속된다면 앞으로 1~2주 안에 (일일 환자 수가) 500명 밑 발생도 가능하지 않겠냐는 취지로 이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5월5일 공휴일 검사 수 감소가 7일 0시 환자 수에 영향을 끼쳤을 수도 있다고 판단된다"며 "조금 더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신중한 입장을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일일 신규 확진자는 525명으로 이틀째 500명대다. 지역 발생은 509명, 해외유입은 16명이다. 1주 동안 지역 평균 확진자는 554.1명을 기록해 전날 573.1명 대비 19명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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