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중구 서울도서관 외벽에 2021년 봄편 꿈새김판이 걸려있다. (서울시 제공) 2021.3.15/뉴스1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시는 무더위를 잊게 해주는 시원하고 산뜻한 글귀를 주제로 오는 24일까지 '서울꿈새김판 문안 공모'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꿈새김판은 2013년 6월부터 서울도서관 정면 외벽에 설치한 대형 글판이다. 30자 내외의 순수 창작 문안을 대상으로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해 왔다.

문안은 서울시 홈페이지의 공모 페이지나 우편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지역과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1인당 총 2작품까지 가능하며 각각의 작품은 개별 접수해야 한다.

출품 작품은 내?외부위원으로 구성된 문안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총 6작품이 선정된다.

당선작(1작품) 100만원, 가작(5작품) 각 20만원 등 총 20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당선작은 6월 하순부터 8월까지 게시할 예정이다.

한영희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다가올 여름, 꿈새김판을 통해 잠시 무더위를 잊고, 가볍고 상쾌한 마음으로 일상을 즐길 수 있었으면 한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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