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기준 영업이익의 경우 코로나19 확산 초기였던 전년 동기에 비해 마스크 사업 비중이 축소되면서 감소로 이어졌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 270억원, 영업이익 92억원을 달성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0.9%, 22.7% 성장한 수치다.
한컴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한컴오피스 B2B·B2C 신규 고객이 매 분기 증가하고 있다. 비대면 확산으로 클라우드 오피스 서비스 ‘한컴스페이스’ 누적 가입자도 지난 2월 말 기준 1000만명을 돌파했다.
올 하반기 코스피 입성을 준비 중인 연결 자회사 한컴라이프케어는 통상 1분기가 비수기임에도 매출 223억원, 영업이익 33억원을 달성했다. 기존 주력사업군인 소방용 공기호흡기, 보호복 분야뿐 아니라 각종 재난 관련 데이터를 활용한 ‘소방안전플랫폼’, 무인드론플랫폼을 연계한 ‘드론 활용 화재감시시스템’ 등 IT 안전산업을 접목한 신사업에 집중한다.
한컴은 올해 클라우드 및 서비스 분야 비중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오피스 소프트웨어(SW), 화상회의, 이메일, 일정관리 등을 통합 지원하는 업무협업 플랫폼 ‘한컴웍스’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개방형 운영체제(OS)인 ‘한컴구름’을 통해 NHN, KT 등 클라우드 기업들과 손잡고 클라우드PC 분야도 적극적으로 공략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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