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의장사(Facilitator)를 맡고 있는 세계 5G 콘텐츠 연합체 'Global XR Content Telco Alliance'(이하 'XR 얼라이언스')에서 신규 VR(가상현실) 콘텐츠 '우주모험가들: 우주정거장 경험'(Space Explorers: The ISS Experience) 에피소드2를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우주모험가들: 우주정거장 경험'은 실제 우주에서 촬영된 VR 콘텐츠다. XR 얼라이언스의 첫 결과물인 이 프로젝트는 에피소드1 공개 당시 눈앞에서 '무중력 식사'를 즐기는 비행사들의 모습과 발 아래 펼쳐지는 지구의 전경이 실제 우주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는 호평을 받았다. 에피소드2에선 1억5000만㎞ 떨어진 국제 우주정거장(ISS)에서 느껴지는 열기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이와함께 XR 얼라이언스는 신규 회원사 소식도 발표했다. 새로 합류한 미국의 AR(증강현실) 기업 '트리거'(Trigger Global)는 지난 10년간 200여개가 넘는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20만 시간 이상의 XR 개발 경험을 보유했다. '토이스토리' '스파이더맨' '스타워즈' 등이 대표적이다. 미국의 최대 이동통신사 '버라이즌'의 AR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하기도 했다.
'트리거' 합류를 통해 XR 얼라이언스는 세계 총 7개 지역의 11개 사업자가 참여한 세계 최대 5G 콘텐츠 연합체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된다.
LG유플러스의 XR 전략을 총괄하는 최윤호 XR서비스담당 상무는 "XR 얼라이언스에서만 내놓을 수 있는 대작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XR 콘텐츠의 양적∙질적 성장을 도모해 고객들의 볼거리를 늘려 나가고, XR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기업과의 협력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우주모험가들: 우주정거장 경험'는 'U+VR' 앱을 통해 무료로 볼 수 있다. VR 헤드셋(HMD)이 없는 경우 모바일 화면만으로도 감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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