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이 친언니와 돈독한 우애를 자랑했다. /사진=신박한 정리 방송캡처

방송인 안혜경이 언니와 돈독한 우애를 자랑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예능 '신박한 정리'에는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이 친언니 안혜원씨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안혜경은 “서울에 올라와서는 거의 원룸 전전했다. 언니랑 같이 살았던 때도 있었고 물건을 버리지는 않는 편이다. 기상캐스터 때부터 시작해서 10년 넘은 물건도 많다. 그때 당시 기억이 있고 버리면 안 될 거 같았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박나래는 “집을 둘러보니 가족사진이 정말 많더라”고 놀랐다. 안혜경은 “저와 언니가 고 1 때부터 학업 때문에 시내로 유학을 했다”고 설명했다. 안혜경의 친언니는 “같은 여고, 같은 대학교를 나오면서 같이 살았고 서울 상경 후에도 같이 동거를 했다. 늘 같이 살았다”고 설명했다.

박나래가 “두 분이 닮았다”고 말하자 안혜경의 언니는 "그런 소리 처음 듣는다"며 웃었고, 안혜경은 “그런 얘기 진짜 싫어한다”며 현실 자매의 모습을 보였다.

안혜경 집에 대해 언니는 “동생이 보는 집은 아기자기, 제가 보는 동생 집은 자질구레”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안혜경은 드레스룸을 공개했다. 많은 옷과 미니백으로 꽉찬 모습이었다. 이에 신애라는 “가방은 좀 많이 비울 필요가 있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