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18일 출입기자단 온라인 백브리핑에서 "잠정적으로 금요일(21일)을 목표로 거리두기 조정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행 거리두기 단계는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로 적용기간은 지난달 3일부터 오는 23일 밤 12시까지다. 전국적으로 5인 이상 사적 모임을 금지하고 2단계 지역에서는 식당·카페 취식과 실내체육시설 및 노래연습장 등의 운영시간을 밤 10시까지로 제한하고 있다.
최근 여수시 유흥업소와 순천시 나이트클럽에서 집단감염이 일어나 전남 지역 내 확진자 수가 지난 2일 이후 연일 두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윤태호 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이들 지역 확진자가 다른 지역에서 전파를 일으켜 확진자가 증가하는 현상은 아직까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6월 제시되고 7월 적용될 새 개편안은 2단계에서는 9인 이상, 3단계부터 5인 이상 사적 모임을 금지하고 4단계에서는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모임 금지와 클럽, 헌팅포차, 감성주점에 집합금지를 한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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